FT아일랜드 최종훈 집단 성폭행 일본 복귀 프로필

FT아일랜드 출신 가수 최종훈이 출소 2년 만에 복귀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는 2019년 3월 성폭행 혐의로 구속된 적이 있기 때문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과거 최종훈이 저질렀던 집단 성폭행 사건에 대해 살펴보고, 최종훈의 일본 복귀 시도 및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종훈 트위터 사진

 

목차

 

FT아일랜드 최종훈 집단 성폭행

 

가수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은 2019년 3월 버닝썬 게이트 사건으로 그룹에서 탈퇴하였습니다. 이 사건은 빅뱅의 전 멤버 승리의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된 사건으로 가수 정준영을 비롯하여 허 씨, 권 씨, 김 씨 등 정준영 카카오톡 단톡방의 멤버들이 강원도 홍천 및 대구 등에서 여성을 만취시키고 집단적 성폭행을 하였습니다.

 

최종훈 트위터 사진

 

최종은 집단 성폭행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되어 징역 2년 6개월을 살았습니다. 이후 2021년 11월 8일 만기 출소한 최종훈은 어머니와 함께 교회를 다니면서 독실한 신앙생활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최종훈 트위터 사진

 

'더팩트'에서는 당시 복귀에 대한 인터뷰를 시도하였는데 최종훈은 그저 죄송하다는 말만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종훈의 어머니는 "그런 걸 왜 물어보냐. 가라. 별일이다. 하나님한테 혼나려고. 세월이 지나면 하나님이 알아서 다 해결해 줄 것이다. 결론이 다 괜찮을 거다. 두고 봐라."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최종훈 출소 2년 만에 일본 복귀

 

최근 최종훈이 출소 2년 만에  일본의 팬 커뮤니티 사이트 패니콘(FANICON)에 자신의 채널 'HUNYA'을 입점했다고 합니다. 그룹 탈퇴 후 5년 만에 복귀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요. 패니콘은 연예인과 팬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구독료는 한화로 월 약 5천 원(500엔)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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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훈은 패니콘 공지에 "약 5년 만에 여러분께 인사드린다. 저는 여러분 한 명 한 명의 메시지에서 힘을 얻어 이렇게 건강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됐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게시하였으며,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이나 사생활 등 모든 걸 보여드리고 싶다며 여러분과 밝은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패니콘(FANICON) 사이트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 프로필

 

★ 출생 : 1990년 3월 7일(33세) ★ 신체 : 178cm, A형 ★ 가족 : 부모님 ★ 학력 :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 병역 : 전시근로역 처분(면제) ★ 종교 : 개신교

 

최종훈은 1990년 3월 7일 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이며, 서울시 출생입니다. 2007년부터 2019년까지 그룹 FT아일랜드로 활동하였으며 리더를 맡았고, 기타와 키보드를 담당하였습니다. 활동 당시 웹드라마 프린스의 왕자에서 박시현 역할을 맡은 적이 있으며, 2015년 드라마 영웅들에서 주연으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가수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 및 주니엘의 'Sorry' 뮤직비디오에서 주연을 맡은 적이 있습니다. 이 밖에도 영화 '너는 펫'에서 연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최종훈은  2019년 3월 버닝썬 게이트 사건으로 인해 그룹 탈퇴 및 연예계 은퇴를 하였으며, 출연정지 처분까지 받게 됩니다.

 

최종훈 트위터 사진

 

마지막으로 최종훈은 유죄 판결을 받았기 때문에,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강력범죄자 이용 불가 규정에 따라 소유하고 있던 계정이 비활성화되었습니다. 또한, 구굴, 유튜브에서도 성범죄 전과자의 크리에팅 활동을 허가하지 않는 추세로 개인 유튜브 활동도 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본 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해 복귀를 시도하는 것 같습니다.

 

최종훈 트위터

 

결론(마무리)

지금까지 과거 최종훈이 저질렀던 집단 성폭행 사건에 대해 살펴보고, 최종훈의 일본 복귀 시도 및 프로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성범죄라는 있어서는 안 될 범죄를 저지른 최종훈이 5년의 반성 끝에 일본에서 어떤 활동을 하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다시는 후회하고 죄송할 행동은 하지 않길 바라며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