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강경준 위승철 및 사주 인스타

배우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피소된 가운데, 강경준의 문자가 공개되면서 아내인 배우 장신영의 심경이 측근을 통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배우 장신영의 강경준 문자 관련 심경을 살펴보고, 전남편 위승철 내용 및 사주, 인스타그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장신영 인스타그램 사진

 

목차

 

장신영 강경준 충격 문자에 눈물

 

배우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피소된 후, 문자(텔레그램 메시지) 내용이 공개되었습니다. 문자는 유부녀 A씨와 나눈 대화로 A씨가 "보고 싶다."라고 보내자 강경준은 "안고 싶네."라고 답장을 보냈으며, 다른 날에는 강경준이 "사랑해♥"라고 보내자 A씨는 부끄러움을 표현하는 이모티콘으로 답장했다고 합니다.

 

추가로 강경준은 "난 자기랑 술안먹고 같이 있고 싶옹. 술은 핑계고"라고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으며, A씨가 "뭐행요?"라고 보내자 "자기 생각"이라고 답장을 보냈습니다.

 

장신영 인스타그램 사진

 

한편, 강경준의 문자가 공개되자 아내 장신영은 충격을 받은 것 같습니다. 장신영의 지인을 통해 전해진 이야기로 대화 도중에 감정이 격해져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여리고 순한 성격을 가진 장신영이 큰 충격을 받은 것 같습니다.

 

장신영 인스타그램

 

강경준의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측에서도 문자가 공개되자 사건 해결 전까지 강경준과의 전속계약 연장논의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또한 강경준이 아들과 함께 출연 중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에서도 향후 촬영계획은 사건이 완전히 해결된 후에 논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장신영 전남편 위승철

배우 장신영은 2006년 23살이라는 나이에 사업가 위승철과 결혼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결혼 3년 만인 2009년 10월에 이혼을 하게 되었고, 이혼 사유는 남편 위승철의 사업 실패로 많은 빚을 지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들을 생각해서 이혼만은 하지 않으려 했으나, 결국 파경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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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전남편의 직업은 BOF엔터테인먼트의 마케팅 이사였는데, 결혼 후 퇴사해 아기용품 사업에 진출하였으나, 사업이 실패하였고, 이후 장신영의 명의를 이용해 다수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결국 장신영은 자신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대행계약을 맺고, 연대보증의 차용증을 작성한 위승철을 상대로 고소를 하였습니다.

 

배우 장신영은 이혼 후, 4년이 지난 2013년 8월 드라마 '가시꽃'에서 함께 출연한 강경준과 열애를 시작하였으며, 5년 간의 열애 끝에 강경준 집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하였습니다. 전남편 사이에서 낳은 아들 정안 군은 강씨로 성울 바꿨으며, '슈퍼맨이 돌아왔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장신영 사주 및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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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2017년 10월 장신영과 강경준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철학관을 찾아 사주를 본 적이 있습니다. 당시 역술인은 두 사람의 궁합에 대해 남자가 여자를 만난 게 아주 잘 된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어 남자 사주에 홍염살이 껴있어 여자가 많이 접근하는 사주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역술인은 장신영이 마음이 강해 보이지만 약하기 때문에 남자에게 여자가 붙으면 떼어내는 데 애를 먹는다고 하였으며, 그러니까 처음부터 강경준을 만나지 않는 것이 좋았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러자 장신영은 "그럼 진짜 오빠(강경준)는 바람피우면 끝이겠다. 사람을 못 뗀다고 하잖아"라고 말하며 강경준을 쳐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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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주 내용들은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피소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해당 철학관은 서초구 장원동에 위치한 정도명 철학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무려 30년간 운영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영돈 PD가 간다'를 통해 10대 역술인으로 소개된 적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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