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석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와이프 이가현 연봉 프로필

프로 야구선수 고우석이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2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김하성 선수와 MLB에서 한솥밥을 먹게 되다니 대단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고우석 선수의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계약 소식과 고우석의 와이프 이가현, 연봉 등 프로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우석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목차

 

고우석 메이저리그행 샌디에이고 계약

 

프로야구 LG 트윈스 소속의 투수 고우석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한국시간으로 1월 4일 오전 7시쯤 2년간 450달러(약 59억 원)에 계약했으며, 첫 시즌인 올해 연봉은 175만 달러, 내년에는 225만 달러라고 합니다. 추가로 2026시즌(1년 추가)을 뛸 경우에는 300만 달러를 받는 조건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LG 트윈스의 한국시리즈 우승과 항저우아시안게임 우승에 일조한 고우석이므로 메이저리그에서 충분히 활약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에서의 기록을 살펴보면, 2017년 LG 트윈스로 데뷔해서 지난해까지 통산 19승 26패, 139세이브,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고우석 샌디에이고 계약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팀에는 모두들 알고 있듯이 우리나라의 김하성 선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고우석 선수가 메이저리그에서 잘 적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두 사람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2024년 3월 20~21일 서울 고척돔에서 예정된 샌디에이고와 LA 다저스의 경기에 두 사람 모두 출전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고우석 선수의 메이저리그 계약으로 LG 트윈스도 이적료를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8년 7월에 개정된 한미선수계약협정에 따르면 계약 총액이 2500만 달러 이하인 경우 총액의 20%가 포스팅 비용으로 매겨지므로, 따라서 LG 트윈스는 450달러의 20%인 90만 달러(약 12억 원)를 받게 된다고 합니다.

 

 

고우석 와이프 이가현, 연봉 등 프로필

고우석 선수는 1998년 8월 6일 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이며,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출생입니다. 2017년 1차 지명으로 LG 트윈스에 입단한 고우석은 마무리 투수로 큰 활약을 하였으며, 국가대표로도 선발되었습니다. 강력한 패스트볼을 던지는 투수로 2019년 이후로 150km/h 이상을 기록합니다.

 

고우석 선수는 동갑내기인 이정후 선수와 절친사이로 유명합니다. 프로 데뷔 전부터 같이 청소년 대표를 하면서 친해졌다고 하며 서로 집을 방문할 정도라고 합니다. 그러다 고우석 선수는 이정후 선수의 동생인 이가현 씨와 사귀게 되고 열애 끝에 2023년 1월 결혼을 하면서 가족이 됩니다.

 

고우석 인스타그램 사진

 

고우석 선수의 연봉은 2017년에는 2700만 원이었으며 매년 증가하여 2023년에는 4억 3천만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병역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병역특례 혜택을 받았습니다. 운동선수에게 병역은 중요한 문제인데요. 공백기간 없이 선수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우석 선수 사진

 

앞으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입단하여 뛰게 될 고우석 선수가 어떤 활약을 하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같은 팀의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김하성 선수와 협력하여 멋진 활약을 보여주길 응원합니다.

 

★ 출생 : 1998년 8월 6일(25세) ★ 신체 : 178cm, 90kg, B형 ★ 학력 : 서울갈산초, 양천중, 충암고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등장곡 : Drowing Pool(Soldiers) ★ 소속팀 : LG 트윈스(2017~2023), 샌디에이고 파드리스(2024~)

 

고우석 인스타그램

 

 

결론(마무리)

지금까지 고우석 선수의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계약 소식과 고우석의 와이프 이가현, 연봉 등 프로필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최근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선수들이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데요. 정말 자랑스럽고 대견합니다. 고우석 선수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팀에서 잘 적응하여 승승장구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모두들 응원과 격려 부탁드리며,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