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진 이선균 사망 첫 근황 및 자녀 나이 프로필

배우 전혜진이 남편 이선균을 떠나보낸 후 첫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남편 이선균의 사망으로 큰 아픔을 겪었을 부인 전혜진의 소식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배우 전혜진의 남편 이선균 사망 후 첫 근황 및 자녀, 나이 등 프로필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전혜진 이선균 사진

 

목차

 

전혜진 이선균 사망 후 첫 근황 공개

 

남편 이선균을 떠나보낸 배우 전혜진이 지난 1월 18일 공식 SNS를 통해 "나른한 오후, 졸음 퇴치엔 전혜진 하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습니다. 이선균 사망 후 첫 근황 소식으로 전혜진 팬들에게는 조금이나마 걱정이 해소되었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전혜진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가 팬들을 위해 올린 것이라고 합니다.

 

사진에는 약간 무표정한 얼굴로 신발 끈을 고쳐 매는 듯한 전혜진의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이 사진은 예전 프로필 촬영 때 찍어두었던 사진 중 하나라고 합니다. 소속사 측에서는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이 사진을 선택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전혜진 사진

 

팬들은 이 소식을 접하자마자 사진에 "힘든 시간 잘 이겨내시길 빈다.", "다시 배우로 활동하는 모습 볼 수 있길 바란다.", "

언니 사진 감사해요.", "작품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뉴스 보고 걱정 많았는데 언제나 응원합니다." 등의 격려 댓글을 달았습니다.

 

전혜진 사진

 

한편, 이 사진 공개는 배우 이선균이 세상을 떠난 지 23일 되는 날로, 이선균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중 2023년 12월 2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와룡공원 근처 주차장 자동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소식일 수밖에 없었으며, 얼마나 힘들었을지 도무지 상상이 안 갑니다. 부디 평안한 곳으로 가셔서 영면하시길 기원합니다.

 

전혜진 자녀 나이 등 프로필

 

★ 출생 : 1976년 8울 10일(47세) ★ 신체 : 171cm, O형 ★ 가족 : 아버지, 오빠, 배우자(故 이선균), 아들 둘 ★ 학력 : 대현국민학교, 울산제일여자고등학교, 상명대학교 예술대학 ★ 소속사 :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배우 전혜진은 1976년 8월 10일 생으로 올해 나이 47세이며, 울산광역시 남구 출생입니다. 1997년 미스코리아 경남 선 출신이며, 다음 해에 영화 '죽이는 이야기'의 춘자 역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초반에는 '전이다'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었고, 주로 현대극에서 커리어 우먼으로 자주 출연하였습니다. 이미지가 커리어 우먼에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배우 전혜진은 2009년 5월 23일 이선균과 결혼하였으며, 슬하에 장남 이룩(2009년 11월 25일생, 유학 중)과 차남 이룬(2011년 8월 9일생, 유학 중)이 있습니다. 두 사람은 대학로에서 만났으며, 이선균의 친구가 전혜진이 공연하는 극단에 들어가게 되면서 평소 팬이었던 이선균이 만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고 합니다. 이후, 적극적인 구애로 전혜진과 열애 후 결혼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선균 사진

 

전혜진의 대표작으로는 정글쥬스,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그놈 목소리, 더 테러 라이브, 사도, 시인의 사랑, 백두산, 헌트, 네 멋대로 해라, 미안하다, 사랑한다,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비밀의 숲 2, 엉클, 남남 등이 있습니다. 그 밖에도 다양한 연극 작품에서 활동했습니다.

 

전혜진 사진

 

여담으로 젊었을 적에 '대학로의 전지현'으로 불릴 정도로 인기가 많았으며, 2021년 한국 영화계의 현재와 미래를 대표하는 배우 200인에 선정되어 글로벌 홍보 캠페인인 Korean Actors 200 - The Actor is Present의 100 Female Actors에 소개되었습니다.

 

 

결론(마무리)

지금까지 배우 전혜진의 남편 이선균 사망 후 첫 근황 및 자녀, 나이 등 프로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아픔을 딛고 잘 이겨내시길 바라며,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팬으로서 언제나 응원하며, 승승장구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