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마약 첫 재판 대마 흡연만 인정 및 프로필

12월 12일 오전 10시 배우 유아인의 마약 혐의에 대한 첫 재판이 있었습니다. 유아인은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서울 일대 병원에서 총 181차례에 걸쳐 마약류를 투약하는 등의 여러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배우 유아인의 마약 혐의에 대한 첫 재판 관련 내용 및 프로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아인 인스타그램

 

목차

 

유아인 마약 혐의 첫 재판

 

먼저 유아인은 서울중앙지법에서 첫 재판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밝혔습니다. 검은색 양복을 입고 첫 재판에 출석한 유아인은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며, 본인으로 인해 실망하시고 피해를 보신 분들께는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머리를 기르고 초췌한 모습이 심경을 대변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유아인 인스타그램

 

마약류관리법 위반, 대마 흡연 및 교사, 증거인멸 교사, 의료법 위반, 사기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아인은 이번 재판 과정에 성실히 임하면서 할 수 있는 소명들을 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마약 관련 질문에 대해서는 일절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유아인의 첫 재판은 검찰 측의 사실 관계 확인 및 유아인과 최 씨 측의 입장만 전달하는 과정으로 다소 짧은 시간에 마무리되었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유아인 측은 대마 흡연 혐의는 인정하였지만, 대마 흡연 교사, 증거 인멸 교사, 마약류 관리법 위반 방조, 해외 도피 등의 혐의는 전반적으로 다투고 있는 상황(부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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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유아인 측에서는 프로포폴 외 다른 약물 투약 혐의는 과장된 부분이 있다고 하였으며, 증거 기록들을 충분히 검토 후 깊이 있게 조사해야 진실이 밝혀질 거라고 전했습니다.

 

재판을 마치고 나온 유아인은 첫 공판기일을 변경한 이유에 대해서 열람등사라는 과정이 있는데 그 기록을 보는 데까지 시간이 많이 소요됐다고 전했으며, 초호화 변호인단을 선임한 이유에 대해서는 죄송하다는 말만 전하고 자리를 떠났습니다. 유아인의 다음 기일은 2024년 1월 23일 오전 10시입니다.

 

 

유아인 나이 및 프로필

배우 유아인은 1986년 10월 6일 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로 대구 출생입니다. 3남매 중 막내로 10대 후반에 교문 앞에서 캐스팅을 당해 상경했으며, 2003년 라면 광고로 데뷔하였습니다. 2004년에 '반올림' 드라마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었고, 2006년에는 독립영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로 스크린에 데뷔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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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유아인은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많은 작품에 참여하였습니다. 대표작으로는 최강칠우, 결혼 못하는 남자, 성균관 스캔들, 패션왕, 장옥정 사랑에 살다, 육룡이 나르샤, 완득이, 깡철이, 베테랑, 사도, 승부, 하이파이브 등이 있습니다. 정말 많은 작품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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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이후에도 유아인은 자신의 본명(엄홍식)을 거리낌 없이 밝혔으며, SNS 계정도 모두 자신의 본명을 따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엄홍식이라는 이름이 자신의 실제 성격과 비슷하다고 하면서, 시간이 갈수록 유아인이라는 예명이 너무 예쁜 이미지라 부담스러웠다고 합니다.

 

 

★ 본명 : 엄홍식 ★ 출생 : 1986년 10월 6일 (37세), 대구 출생 ★ 신체 : 179.5cm, A형 ★ 가족 : 부모님, 누나 2명 ★ 종교 : 무종교 ★ 소속사 : UAA(United Artists Agency) ★ 병역 : 병역면제(골종양) ★ 별명 : 홍시기, 어몽식, 엄다정 ★ MBTI : ENTP, I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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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마치며)

지금까지 유아인의 마약 혐의에 대한 첫 재판 관련 내용 및 프로필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요즘 연예계가 마약 혐의로 한동안 들썩였는데요. 배우 유아인도 아무쪼록 성실히 조사받고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마약은 불법이므로 다시는 연예계에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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