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득남 남편 이준효 결혼식 나이 프로필

리듬체조 스타로 유명한 손연재가 지난 2월 20일 득남 소식을 알렸습니다. 동시에 산부인과에 1억 원을 기부하여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손연재의 득남 소식에 대해 알아보고, 그 밖의 남편 이준효 및 결혼식 정보와 나이 등 프로필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

 

목차

 

손연재 득남 소식

 

전 리듬체조 선수 국가대표였던 손연재가 득남 소식을 알렸습니다. 손연재의 SNS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아기를 품에 안고 토닥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또한, 손연재는 현재 아주 건강하고 귀여운 아기와 함께 있으며, 남편도 같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부모님께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꼈으며, 지금은 세상 모든 걸 가진 느낌이라며 모든 아기들이 건강하길 바라면서 자신도 잘 키워보겠다는 다짐을 전했습니다. SNS에 공개된 아기 사진을 보면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여러분들도 SNS에 찾아가셔서 축하해 주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손연재의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 측에서는 출산 소식과 더불어 또 하나의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것은 손연재가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의 후원금을 기부한 사실입니다. 손연재가 기부를 하게 된 이유는 이번에 출산을 하게 되면서 산부인과에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손연재의 기부소식이 전해지자 연세대학교 의료원에서는 이 후원금을 고위험 산모 및 태아 통합 치료센터에 소중히 사용할 계획을 밝히며 감사한 마음을 알렸습니다.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정말 훈훈한 소식이었으며,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손연재 남편 이준효 및 결혼식

 

손연재 남편은 이준효로 9살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로 현재 미국 헤지펀드 율리시스캐피탈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라고 합니다. 1985년 생으로 손연재와 9살 차이가 나지만, 취미 및 관심사가 비슷해서 서로 잘 맞았다고 합니다. 손연재는 2022년 4월에 비연예인과 열애를 하고 있음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손연재 남편 이준효

 

두 사람은 열애 끝에 2022년 8월 21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현재 손연재는 리듬체조 선수 은퇴 후,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에서 리듬체조 전문 학원을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선수는 은퇴하였지만, 자신의 전공을 살려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편, 미국 헤지펀드 대표인 이준효는 국내 시장에서 주식 및 채권, 비상장 기업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 중이라고 합니다.

 

손연재 나이 등 프로필

 

1. 출생 : 1994년 5월 28일(29세, 개띠, 쌍둥이자리)
2. 본관 : 밀양 손씨
3. 신체 : 키 165cm, 몸무게 52kg, 혈액형 AB형
4. 학력 : 세종초, 광장중, 서울세종고, 연세대
5. 직업 : 리드체조 선수(은퇴), 리듬체조 학원 운영
6. 가족 : 부모님, 배우자(이준효), 아들
7. 소속 : 리프스튜디오, 넥스트유포리아

손연재는 1994년 5월 28일 출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이며, 서울특별시 광진구 군자동 출생입니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체조 국가대표로 출전하였으며, 동메달을 획득하여 대중들에게 자신을 알렸으며 큰 인기를 얻게 됩니다. 사실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면, 리듬체조를 포기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손연재 사진

 

이후, 손연재는 런던 올림픽, 인천 아시안 게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등에 출전하였으며,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2014 아시안 게임, 아시아선수권(2013 타슈켄트, 2015 제천, 2016 타슈켄트)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그 결과, 대한민국에서 리듬체조 선수 하면 손연재를 제일 먼저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결론(마무리)

지금까지 손연재의 득남 소식에 대해 알아보고, 그 밖의 남편 이준효 및 결혼식 정보와 나이 등 프로필에 대해 자세히 포스팅해 봤습니다. 오랜만에 사랑스럽고 훈훈한 소식을 접해 기분이 좋아지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손연재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행복한 가정 꾸려나가길 바라며, 항상 응원하겠습니다.